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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 위례신도시 첫 증권사 점포 개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대신증권 임직원이 서울 송파구 위례WM센터 개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대신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대신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위례신도시에 점포를 열었다.

대신증권 지난 20일 서울시 송파구 대신위례센터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WM센터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대신증권 위례WM센터는 위례신도시에 입점하는 1호 증권사다. 위례WM센터는 위례지역에서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금융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에는 현재 10만명 이상의 인구와 4만이상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위례WM센터는 2025년 개통예정인 위례 트램선 위례중앙역 인근에 위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 상품을 한도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추가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문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통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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