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SGC에너지는 72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7.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