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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 인정 ‘종합ESG부문 대통령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확산, 선도 기여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ESG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속가능경영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지속가능경영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을 ESG경영 실천의 원년으로 공표하고 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빅 스텝 포 투모로우(Big Step for Tomorrow)’와 ‘2030 & 60’과 ‘제로 앤 제로(ZERO & ZERO)’라는 2가지 추진 목표를 수립해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ESG부문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21년 하나금융그룹이 ESG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지속가능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2022년에도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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