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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우개발․중앙건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3일 견본주택 개관
중도금 60% 무이자 서울 소형주택, 5호선 강동역․길동역 더블역세권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오는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415-5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 41.89~49.89㎡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과 인근으로, 차량 이동도 수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또한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다양한 학군과 공원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 및 의무거주기간도 없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투룸 및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세대) 구조를 도입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2~3인 가구에게 적합한 소형주택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이 기대된다. 또한 복층형(일부) 구조, 3Bay 설계 등을 적용해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1세대 1주차 가능, 친환경 마감재 시공 등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전 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과 김치냉장고, 중문 등 다양한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돼 수요자들이 부담을 줄였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청약접수는 13~14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실시된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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