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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핫플’ 성수동에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 오픈
올반 가정식 활용한 메뉴 선봬
청양마요 찰핫도그·옛날통닭 반마리 레트로 감성 자극
구슬치기·달고나 뽑기 이벤트로 재미 더해
신세계푸드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가정간편식 ‘올반’을 활용한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세계푸드가 패션 편집숍 수피에서 LG전자의 금성오락실과 협업해 팝업스토어 ‘신세계분식’을 선보인다.

25일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뉴트로 콘셉트로 꾸민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에게 신세계푸드의 ‘올반’ 가정간편식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에어쿡’ 제품에 셰프의 레시피를 접목해 선보인 10여 종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로는 ‘청양마요 찰핫도그’, ‘옛날통닭 반마리’, ‘쓰윽~ 금성 떡볶이’ 등 3종이 있다. ‘청양마요 찰핫도그’는 올반 찰핫도그에 얇게 썬 청양고추와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소스를 곁들여 먹는 메뉴다. ‘옛날통닭 반마리’는 올반 인기상품인 옛날통닭과 고추튀김을 함께 담은 것으로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통닭 맛을 즐길 수 있다. ‘쓰윽~ 금성 떡볶이’는 왕관 모양으로 튀겨낸 또르티아에 올반 국물떡볶이 소스로 만든 떡볶이를 담아 비주얼과 특색을 더했다.

이 외에도 ‘와플 찰핫도그’, ‘인생왕교자 그라탕’, ‘찬바람 실드 세트’ 등 올반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10여 종의 메뉴를 1000~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MZ세대들이 부담없이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분식’을 방문한 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내에서 구슬치기와 달고나 뽑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분식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방역 기본 수칙에 준해 수용인원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올반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기회를 갖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론칭 5주년을 맞이한 올반 가정간편식을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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