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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계약 3일만에 ‘완판’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계약 시작 3일만에 100% 분양을 마쳤다.

2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지난 18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3일째인 지난 20일 전 타입에서 ‘완판(완전판매)’ 됐다. 20일 진행된 선착순 계약에서는 잔여 호실을 선점하기 위해 아침부터 견본주택 앞에 긴 대기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성재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주 청약에서 최고 497.2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이후에도 전국에서 문의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거상품이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도안생태호수공원(계획), 도안근린공원 등 풍성한 주변 녹지 공간도 주목을 끈다.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도 근거리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세대당 1.45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제어할 수 있으며, 승강기 내부에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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