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 ‘2022 컨슈머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MZ(밀레니얼+Z)세대의 부상은 소비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왔습니다. 보상심리에 따른 소비의 폭발, 플랫폼 경제로의 급격한 이행, 단순한 물건을 파는 장소에서 경험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화 등은 MZ세대의 부상과 바이러스 경제가 맞물려 있습니다.

이에 올해 ‘2022 컨슈머포럼’은 사회문화적·소비자행동적 측면에서 소비 시장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심도 깊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P-코노미가 온다…소비 트렌드의 대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Premium(소비 이상의 가치를 품은 소비 트렌드) ▷Platform(이커머스를 넘어선 메타버스 등 새로운 플랫폼 경제로의 이동) ▷Play(오프라인 공간의 변화 및 공간디자인의 급부상)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준영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비롯해 박경훈 트렌비 대표, 현경민 커넥팅랩 대표,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2022년 소비시장을 관통하는 메가 트렌드를 조망합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2022 컨슈머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행사장에서도 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입니다. 헤럴드경제 ‘2022 컨슈머포럼’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1년 11월 17일(수) 14:00~17:00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주제 : P-코노미(P-conomy)가 온다…소비 트렌드의 대변화

▶기조발제 : 이준영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문의 및 참가신청 : 헤경 포럼 운영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