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정유와 석유 관련주가 1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2분 중앙에너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2650원(12.65%) 오른 2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구석유(5.93%), S-Oil(5.19%), GS(1.83%), SK이노베이션(0.20%)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7달러(1.5%) 오른 배럴당 80.52달러로 마감했다.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에 WTI 가격은 2014년 10월 31일 이후 7년 만에 종가 기준 80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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