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연고점 경신
미국 달러[헤럴드DB] |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장중 기준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1190원을 넘어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 5분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오른 달러당 1190.7원이다.
환율은 2.3원 하락한 채 출발한 뒤 장 초반 약보합권에 머물렀으나 오전 10시 46분께 상승 반전했다. 이후 한때 1191.0원까지 올라 전날에 경신한 고가 기준 연고점을 재차 갈아치웠다.
h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