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세계TV쇼핑, 생필품 구매시 최대 주식 2주 증정한다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2만주 진행
신세계TV쇼핑 주식 증정 이벤트 [신세계TV쇼핑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신세계TV쇼핑이 주식 증정 행사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MZ(밀레니얼+Z)세대는 물론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40·50 고객 잡기에 나서기 위해서다.

신세계TV쇼핑은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신세계TV쇼핑의 생활용품 자체브랜드(PL, Private Label)인 베네플러스(BENE+)상품을 구매하고, 한화투자증권에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을 완료한 생애최초 신규 고객 1만 명에게 최대 2주를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주식은 삼성전자, 카카오, 기아, LGU+ 등 8개 기업의 주식이다.

신세계TV쇼핑은 행사 상품을 40·50 주부 고객과 1인 가구 고객의 구매율이 높은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물티슈, 양말, 막대걸레 등 신세계TV쇼핑이 직접 유망한 중소 제조사를 선별하고, 상품 기획단계부터 협업해 출시한 베네플러스(BENE+) 상품들이다.

행사 기간 내 TV와 모바일을 통해 다수의 ‘베네플러스(BENE+)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우선 10월 1일에는 오전 10시에 모바일 방송을, 오후 4시 35분에 TV 방송을 편성했다. 상품은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최대 10%의 추가 할인과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주식 증정 방식은, 신세계TV쇼핑에서 상품구매 후 발송한 문자메세지의 쿠폰번호를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의 이벤트 신청 화면에 입력하면 당첨 종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을 완료한 신규고객 중 한화투자증권에서 생애최초로 종합계좌를 개설하면 랜덤 1주를 증정하고, 중개형 ISA 계좌를 동시 개설하면 랜덤 2주를 증정한다.

당첨된 주식은 10월 중 입고될 예정이며 5만원 초과 종목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한화투자증권이 부담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 참여가 달성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binn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