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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카스 패밀리’ 겹경사 났네~
가정시장 1위 수성·글로벌 수상도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등 ‘카스 패밀리’(사진)가 세계적 식음료품평회에서 호평을 받는 등 국내 최고 맥주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며, 올해도 가정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카스 패밀리는 디자인, 원재료, 공법 등 다양한 요소에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춘 ‘카스 라이트’,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살린 비알코올(Non-alcoholic) 음료 ‘카스 0.0’을 말한다.

카스 패밀리는 올해 1분기 가정시장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유지한데 이어, 세계 최고 위상의 식음료 품평회인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카스 패밀리 3개 브랜드는 맛과 향, 첫인상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맥주 제조사·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분기 카스는 가정시장에서도 명실상부 ‘국민맥주’의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 프레시가 약 38%의 점유율을 기록, 2위 브랜드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카스 라이트도 1분기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톱10에 포진됐다. 또 저도주 및 무알코올·비알코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도 약진해 올해 3월 온라인 판매 4개월 만에 1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 오연주 기자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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