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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재난위기가정에 모듈러주택 기증
박준배(가운데) 김제시장, 금상호(오른쪽 네번째)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 김정희(왼쪽 세번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이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7’집들이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북 김제시와 경북 성주군 재난위기가정 4가구에 모듈러주택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화재 등으로 재난을 당했거나 주택노후화가 심각해 재난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가정에게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을 기증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엔지니어링,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후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 제작을 위한 모듈러 기술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기초공사와 설비를 지원했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사업추진과 관리 역할을 수행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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