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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다음 달 18일부터 장어·전복 20% 할인해 판매한다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수산물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수산업계를 돕고다는 취지다.

주요 행사품목은 민물장어, 민어, 농어, 전복 등이다. 해수부는 가격과 제철 대표성 등을 고려해 행사품목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참여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오징어, 새우 등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개별 업체들은 자체 할인을 적용해 품목에 따라 최대 76%까지도 할인된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8개사가 참여한다. 11번가, 컬리, 쿠팡,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베이코리아, 수협쇼핑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15개도 함께한다. 한살림과 얌테이블 등 생협과 수산창업기업도 각각 4개씩 참가한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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