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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 120만 달러 녹색기후기금 사업준비자금 승인
신남방 기후기술 혁신 지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1일 '기후기술 보유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120만 달러(약 13억6000만원) 규모의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준비자금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후기술보유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기후기술 혁신과 산업생태계 활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혁신 기후기술 보유기업과 개도국 유망 녹색기업 간 합작회사 설립부터 기술 현지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현지 시장 진출 지원까지 금융제공 및 투자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기술혁신 주도 프로그램이다.

대상국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신남방 4개국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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