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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분양 마감하는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대전 개발 호재에 판매 증가

[헤럴드경제] 최근 변동성이 큰 투자처와 비교해서 좀 더 안정적인 부동산중 대전의 분양 시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중 개발 호재를 가진 코아루써밋이 이번 달 말일 분양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상가 도로변과 오피스텔의 조기 마감을 위해 특별 분양을 실시했고, 대전의 동구 중구의 원도심 개발로 분위기가 살아나 판매에 탄력을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대전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하였고, 이로 인해 제2 판교밸리라고 불리는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되어 창업허브 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쳐캠퍼스 등이 들어서고 지역특화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호재로 인근 부동산 가격을 계속 상승중이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중인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KTX 서대전역, 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위치하며, 충남대 병원과 성모 병원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호선 서대전 네거리역에서 삼성 서비스 중대전 센타 방면은 메디칼 구역으로 중소형 병원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병원 관계자와 간호원등의 임대 수요도 풍부한 곳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장점으로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무인 택배 시스템이 설치되며, 샤워 부스, 시스템 에어컨 등의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피스텔의 경우를 비교하면 인근 신축 다가구 및 도시형 생활 주택의 경우 주차의 불편함과 편의 시설의 차이가 심해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입주가 시작되는 이번 4월 30일부터는 인근 직장인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오피스텔의 전세는 9,500만원에 임대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분양가는 부가세 포함 1억1천만원대이며, 대출은 1금융 은행에서 최대 80% (부가세 제외, 사업자)까지 가능하다.

특별 분양조건으로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의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 계약을 업무용으로 보증금 5백만원 월세 50만원으로 완공후 즉시 확정 수익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자의 안정성과 투자 수익을 높여주고 있다.

이로 인하여 분양받은 계약자는 주택수와 무관해지며, 건축물의 부가세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데, 위 조건 또는 오피스텔과 상가의 취득세 지원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분양사무실에서 혜택 설명을 받으면 된다.

바로 인근 서대전역 사거리에는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 역(예정)이 생기며, 서대전 KTX역은 충청권 광역 도시철도 (2024년 완공 예정)와 같이 이용 될 예정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사무실은 현장 서대전역 바로 옆인 대전 중루 오류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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