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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사고 ZERO ‘사보이시티 잠실’ 입주자 위한 혁신설계로 주목

-‘사보이시티 잠실’ 공사 기간 내 안전사고 단 1건도 없어… 안전 중시 문화 선도
-층간소음 최소화, 진도 7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 적용… 입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설계 돋보여

[헤럴드경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보이계열 법인이 현재 입주 진행중에 있는 ‘사보이시티 잠실’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준공을 완료해 업계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사보이계열 법인 창립이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사보이시티 상암DMC오피스텔 및 복합시설을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쳤다. 내달 입주하는 사보이시티 잠실도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사보이시티 잠실은 송파구 방이동 46-2,4,5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29㎡, 오피스텔 총 473실과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현장의 안전을 확실하게 관리하는 사보이계열 법인답게 사보이시티 잠실은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와 세심한 배려를 갖춘 내부설계가 눈에 띈다. 우선 진도 7의 지진까지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를 적용해 건물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오피스텔 곳곳에 고성능 CCTV와 디지털도어록이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에 시공되며,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한 뛰어난 보안환경으로 입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여기에 최근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이웃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의 경우 473실 전실에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전부 풀빌트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독립된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풍부한 수납공간이 갖춰지는 높은 공간활용성의 복층형으로 시공했다. 또한 높은 거실 오픈 천장으로 높은 천장고로 기존의 오피스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개방감과 쾌적성을 강조했다.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과 환경보호도 동시에 고려했으며,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해 일상 속 편리함을 더했다.

사보이시티 잠실에는 기존 오피스텔과 비교해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지하 8층까지 마련되는 지하주차장과 기계식 주차장이 함께 조성돼 자주식 137대, 기계식 124대 총 261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사보이시티 잠실은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보이계열 법인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단지로 안전설계를 더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설계와 안전한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특히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사보이계열 법인의 정신을 이번 사보이시티 잠실에서도 무사고로 입증하며 입주를 진행중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보이시티 잠실이 들어서는 방이2동 주민센터 일대 1만1276㎡ 부지가 지하 2층~지상 17층의 대규모 복합청사로 재탄생한다. 이 복합청사 개발 사업에 앞서 방이복지관, 주민센터 등은 이미 이주를 마친 상태로 올해 상반기 중 철거와 착공을 시작해 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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