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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성투 방정식... '초역세권'·'슬세권'·'대학가'

- 수유역 '도보 1분', 수유역 중심상권 핵심 입지...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 분양소식 '화제'
- 서울 지하철 4호선 라인 대학가 · 업무지구 수요 풍부… 전실 복층 등 상품성도 우수

[헤럴드경제]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정부의 주택규제, 제로금리 추세가 맞물리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가운데 오피스텔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초역세권' · '슬세권' · '대학가' 등이 급부상하고 있다.

세 가지 조건은 공히 오피스텔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수요 확장 및 안정성 확보에 유리한 요소로 평가된다.

분양시장 블루칩인 '초역세권 입지'는 출퇴근 및 통학이 편리한 만큼, 직주근접성이 높고 수요를 보다 넓게 확장시키는 효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2030세대 1~2인 가구에게 주거선호도가 높은 '슬세권' 입지 또한 1~2인 가구 등 메인 타겟 수요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손꼽힌다. 아울러 주변 '대학가'는 안정적 임대수요 확보를 가능케하는 만큼 투자 안정성을 높여주는 요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1인 가구수가 900만 가구를 돌파하는 등 1~2인 가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며 “이에 따라 주택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초역세권' 및 '슬세권' 입지의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고, 투자 안정성을 높여주는 주변 '대학가' 또한 투자 매력을 높여주는 요소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실제, '초역세권' · '슬세권' · '대학가' 등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 단지의 청약성적은 눈부시다.

올해 2월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오피스텔은 총 522실 모집에 6천640명이 몰려 평균 12.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마감된 바 있다.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51㎡A 타입의 125.67대 1이었다. 이 단지는 신당역이 가깝고, 동묘시장, 동대문 패션특구 상권이 가까운 슬세권 입지에, 한성대 · 동국대 · 한양대 등의 대학가 수요까지 갖춰 주목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을 도보 1분대에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수유역 중심상권 핵심입지에 들어서고, 4호선 일대 풍부한 대학수요를 갖추고 있는 신규 오피스텔 분양소식이 화제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초역세권 원스톱 입지에 조성되는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은 지하 2층 ~ 지상 17층 규모로, 오피스텔 22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타입은 전용면적 15㎡ A (150실) · 15㎡ B 타입 (74실) 등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전실 복층 설계도 적용됐다.

먼저, 단지와 수유역이 불과 약 84m 떨어진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주변으로 버스 노선도 많아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게 평가된다. 동부간선도로 · 도봉로 · 노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이용도 편리한 입지다.

생활 여건이 편리한 '슬세권' 입지여건도 돋보인다. 수유역 중심상업지역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먹자골목과 멀티플렉스, 중소형 병 · 의원 및 각종 상업시설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자 안정성을 높여주는 풍부한 '대학가' 수요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성신여대 운정 그린캠퍼스를 필두로, 광운대 · 덕성여대 · 서경대 · 인덕대 · 한신대신학대학원 등 대학이 다수 분포해 있고, 4호선 라인 대학도 많다. 또한, 단지를 둘러싸고 강북구청 · 강북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와 오피스들도 밀집해 있어, 다수의 직장인 수요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도 갖춘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오는 2027년에는 인근 창동역에 GTX-C 노선이, 2024년에는 인접한 미아사거리역에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사업지 주변으로 동부간선도로의 확장 및 지하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향후 여의도 · 광화문 · 강남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주택 규제가 심화되면서 오피스텔에 주목한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옥석가리기도 한창 진행중” 이라며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 등 시장 변화에 발맞춰 '초역세권' · '슬세권' 입지와 투자 안정성을 높여주는 '대학가'를 보유한 오피스텔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수유역 초역세권 입지와 '슬세권'을 가능케 하는 원스톱 입지, 풍부한 대학수요를 갖춘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이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17에 마련됐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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