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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29일(월) 견본주택 공개하고 본격 분양 나서

- 초품아 학세권에다 동대구역 역세권 아파트로 입소문 확산 중
- 4월 8일(목) 특별공급, 9일(금) 1순위 해당지역 접수
 
 
[헤럴드경제] 보광종합건설(주)이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지난 29일(월)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지면적 10,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 규모다. 이 단지는 전체 392세대 중 공동주택이 329세대,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공동주택의 경우 ▲84㎡ A타입 269세대 ▲84㎡ B타입 60세대, 오피스텔은 ▲69㎡A타입 42실 ▲69㎡ B타입 21실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백미터 이내에 위치하는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도보거리에 있어 철도를 비롯한 도로 교통망까지 완벽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인근이라는 설명만으로도 충분하다. 동대구 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를 역세권과 더불어 백화점이 끌어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주민 편의시설도 완벽하다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동대구 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상품성과 미래가치도 남다르다. 최근 동대구 역세권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면서 신천동과 신암동 일대 3만5천여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상품성도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와이드한 3.5베이 및 4베이 설계로 탁 트인 시야확보는 물론, 우수한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동구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3㎞의 엑스코선의 2028년 준공 소식은 호재중에 호재다.

청약일정은 4월 8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금) 1순위 해당지역, 12일(월)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9일(화)이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은 올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성구 중동에 ▲수성 골드클래스(588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지역사회의 검증을 거친바 있다. 이번『동대구역 골드클래스』에 이어 ▲대명동 골드클래스 1차 ▲대명동 골드클래스 2차도 분양을 앞두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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