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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부한 유동인구는 기본! 알짜 투자처로 꼽히는 ‘브리티지 센텀’

[헤럴드경제] 생활형 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이 완판을 앞뒀다. 분양관계자 따르면, ‘브리티지 센텀’은 지난달 분양 홍보관을 오픈한 이후 2주만에 대부분의 객실이 빠르게 마감됐으며, 현재는 객실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브리티지 센텀’에서 바라보는 야경 이미지컷

이처럼 많은 투자자들이 ‘브리티지 센텀’을 선택하는 것은 주변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센텀시티 내에서도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벡스코, 영화의전당, 신세계백화점 등 문화, 쇼핑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리는 핵심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 수요를 비롯한 비즈니스 수요 확보까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상공인 상권정보 시스템을 통해 사업지 주변 유동인구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브리티지 센텀’ 사업지 기준 반경 500m 이내의 유동인구는 올해 1월에만 12만3,555명에 달한다. 같은 기간 부산지하철 2호선 수영역 기준 반경 500m의 유동인구가 8만1,425명과 비교하면 51.74% 더 높은 수치다.

센텀시티 내에 숙박시설이 센텀호텔과 프리미어호텔 단 두 곳뿐이라는 점도 ‘브리티지 센텀’의 희소성과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연관된 수요가 ‘브리티지 센텀’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높은 객실 가동률이 점쳐진다.

여기에 최근 여행 대신 숙소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족도 증가하고 있어,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인기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브리티지 센텀’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내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이외에도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틈새 투자처라는 점도 메리트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라 절세도 가능하다. 또,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브리티지 센텀’은 합리적인 분양가격에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0(해운대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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