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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불당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 '천안 모나크545', 분양 개시

 

[헤럴드경제] 최근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거듭되는 부동산 대란으로 매물은 감소하고, 전월세가격은 상승하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과 같은 비아파트 주거상품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그 중에서도 뛰어난 입지 조건과 쾌적한 주거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경우 지속적인 몸값 상승과 더불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분양을 시작하는 '천안 모나크545'가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불당의 가장 중심에 들어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 모나크545'는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6개 타입으로 조성되었으며, 분양을 통해 오피스텔 545실, 근린생활시설 49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양은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주변 상업,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오피스텔의 강점과 함께 여러 개발 호재 소식이 겹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피스텔 입주 시 누릴 수 있는 주변 입지 환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천안일반산업단지, 삼성SDI 등 대기업 중심의 인프라 구축으로 경제의 핵심이 되는 지역이다 보니 학원과 학군이 풍부한 교육 환경을 누릴 뿐 아니라 병원의 밀집으로 편리한 건강관리와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 조건 외에도 혁신적인 설계를 보여주는 '천안 모나크545'는 전 세대 복층 구조로 선보여 답답함이 없는 탁 트인 높은 층고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세대 테라스 설계로 신불당의 내려다볼 수 있는 차별화된 구조를 통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더불어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인테리어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천안 최초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와 함께 상업, 문화 등 복합형 주거공간으로서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코로나19로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에 발맞춰 입주민 조식서비스, 휘트니스 센터, 1인수영장(엔드리스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건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 모나크545' 관계자는 "'천안 모나크545'는 KTX, SRT가 동시 운영되는 천안 아산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입지 조건과 더불어 신불당 메인 지구인 천안시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확실한 미래가치를 가진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실거주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변화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소비패턴 등을 반영한 오피스텔로 이번 분양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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