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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보고 거주 결정하는 아파트! 방이동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 눈길

 

[헤럴드경제] 최근 공급되는 중소형 임대아파트들은 삶의 질을 높이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시한다. 젊은 1~2인 가구가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급부상 중이고, 코로나19 확산 속 긴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일이 많아 비용을 더 부담하더라도 입지와 설계가 탁월한 집을 선택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다. 

중소형 임대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내 집처럼 살아보고 소유를 결정할 수 있는 아파트가 방이동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송파구 방이동 내 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다.

8일 홍보관을 연 이 단지는 현재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등 다양한 자격 제한에 상관없는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가입이 가능하다. 지금 자격으로 준공 이후 10년 뒤 소유권 등기가 가능해 내 집처럼 직접 살아보고 등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임대거주 중인 10년간은 취득세나 재산세 같은 세금 부담도 없다. 자유로운 지위권 양도도 가능해 젊은 수요자들의 합리적 거주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우수한 설계, ‘강남행 역세권’ ‘공세권’ 등 탁월한 입지까지 두루 갖춰 호평 된다.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지하 4층, 지상 35층 8개동 총 706세대 규모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17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공간 872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각 가구에는 주거 편의를 더해주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안전하고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자 고품격 친환경 마감자재를 적용했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며,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실내 환기시스템도 설치된다. 여기에 필요할 때만 물을 사용해 수도세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절수형 페달이 설치되며, 더욱 깨끗한 음용수 공급을 위해 중앙 정수 시스템도 적용된다. 피로 해소에 탁월한 세라믹 고급욕조가 설치되는 것도 장점이다. 각 세대 내에는 층간 완충재를 시공해 세대별 층간 소음도 최소화했다.

단지 주변 정주 여건도 호평 된다. 석촌호수공원, 방이동 고분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호텔, 롯데마트, K-아트홀, 홈플러스, 방이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올림픽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탁 트인 올림픽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마치 앞마당처럼 올림픽공원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인기가 좋은 이유다.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로, 9호선 한성백제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 편의가 훌륭하다. 8호선 몽촌토성역도 도보 약 8분 거리다. 올림픽로, 위례성대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자녀 교육 여건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방이초, 방이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방산초와 방산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한편, 지난 8일 오픈한 스카이 베르데 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4-2번지 (방이동 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이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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