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단기 ‘실무 디자인 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 디자인 외 사업 전반 진단 및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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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 이용욱 대표가 소상공인 사업장 부근을 방문해 컨설팅하고 있다 |
디자인 컨설팅 기업 나다㈜ 이용욱 대표가 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디자인 컨설팅’ 과정을 진행한다.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이번 과정은 일인다역을 수행하느라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관계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그 결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 파악과 컨설팅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컨설팅은 단기와 장기로 나뉘어 짧게는 1~2번 길게는 분기별로 단계를 거쳐 이뤄진다. 주 내용은 각 소상공인과 기업의 가치, 장단점, 예산 등을 사전 고려하고 상담을 통해 심층 분석을 한 후 개별 스토리를 기반으로 고객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을 기획하고 구상한다.
현재, 강남구, 군포시, 사회연대은행 등의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명분보다 실리를 위한 솔직한 컨설팅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일례로 소상공인이나 스타트업처럼 예산이 부족한 기업에게는 저예산 디자인 마케팅 방법을 전수하는 등 맞춤 컨설팅을 제시하고 있다.
이용욱 대표는 “컨설팅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만큼 컨설팅을 의뢰한 기업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 솔직하고 실질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욱 대표는 소상공인, 스타트업 컨설팅 외에 기업과 공공기관 디자인 컨설팅 및 전국 각지를 돌며 디자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나다의 더 많은 이야기는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nada)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