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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사흘째 세자릿수, 신규확진 114명"..지역 93명·해외유입 21명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6385명(해외유입 37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2만4227명(91.8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국내 지역발생 신규확진자는 서울47,대구10,인천2,경기23,강원6,전북1,전남1명으로 집계됐다.

핼러윈 데이를 이틀 앞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이태원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와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17일부터 30일까지(2주간) '73→91→76→58→89→121→155→77→61→119→88→103→125→1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2→71→50→41→57→104→138→66→50→94→72→96→106→93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의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78.57명으로, 전일 74.86명보다 3명 이상 증가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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