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문화재단, ‘아트로드’ 무대 올려
아트로드 포스터.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으로 7개 대학이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아트로드’를 오는 31일 오후 6시,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트로드는 대학생이 이끌어가는 대학생들의 축제다. 올해는 강남대(K-POP), 경희대(재즈밴드), 단국대(발레), 명지대(뮤지컬), 송담대(퍼포먼스), 용인대(소고춤), 한국외대(인도 민속춤) 등 7개 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생들이 꾸미는 무대 외에도 힙합 가수 ‘매드클라운’의 특색 있는 공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는 아트로드는 지난해에 비해 무대 규모와 참여 학생 수 등이 확대되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