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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카 “청년 국제개발협력 참여 확대”…청년 ODA 사업 추진
지난 5월 코이카가 청년 창업 지원과 개발협력분야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지원 원스톱 센터인 ‘코이카 이노포트’에서 온라인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코이카 제공]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코이카)이 제1회 청년의 날(9월 19일)을 계기로 청년들의 국제협력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21일 코이카는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해외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의 해외경험 축적과 청년 창업기업 육성, 창업 초기기업 해외진출, 청년 정책 참여와 권리보장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청년 ODA’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이카는 우선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해외봉사ㆍ개발협력 인재양성사업을 진행, 매년 4200여 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당장 21일부터는 ODA 영프로페셔널 공모를 실시하고 165명의 체험형 인턴을 선발하는 코이카는 민간영역에서도 청년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국내외 일자리 조성에 나선다. 유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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