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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에스코, 왕홍 라이브 방송으로 DPC 매출 ‘40억원’ 달성

[이미지 제공: 엠에스코]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이 운영하는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중국 왕홍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 4시간 만에 한화 40억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

DPC는 지난 8월 22일, 중국의 틱톡에서 7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왕홍 ‘따루루’를 섭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DPC는 왕홍 ‘따루루’와 함께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핑크 아우라 쿠션’을 비롯한 메이크업 제품부터 스킨케어와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핑크 아우라 쿠션’ 시리즈는 총 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중국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최근 중국 내 프리미엄 디바이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가의 뷰티 디바이스 3종의 경우에도 5천 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엠에스코의 뷰티 브랜드 DPC에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브이 이펙트 더블 비타민 세럼‘과 ‘프리미엄 씨 이펙트 크림’ 역시 6천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미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고함량 비타민 제품을 찾는 중국의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엠에스코의 DPC 해외영업 관계자는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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