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교철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 |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교보문고의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의 새 대표이사로 오교철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오 대표이사는 1972년 교보생명으로 입사해 영업본부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일안전서비스와 교보정보통신에서 대표이사를 거쳤다.
오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객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여 문구 및 라이프스타일 유통 분야의 확고한 1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보핫트랙스는 교보문고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로, 문구, 음반, 기프트 등 감성적 라이프스타일 용품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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