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콘진원, 온라인 콘텐츠수출애로상담센터 개소
콘텐츠수출마케팅플랫폼(WelCon) 내 창구 마련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담해 주는 온라인 ‘콘텐츠수출애로상담센터’가 생긴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콘텐츠 기업에게 수출 애로사항이 생길 경우, 콘텐츠수출마케팅 플랫폼(WelCon·웰콘) 홈페이지(https://welcon.kocca.kr)의 ‘콘텐츠수출애로상담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은 각 협업 대응체계를 통해 수출지원 기관에 공유되며, 해당하는 기관에서 수출 애로사항 해소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한다.

콘진원 해외사업본부 박승룡 본부장은 “지금처럼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대면 비즈니스 기회가 감소하는 콘텐츠 기업의 수출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해외거점을 통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yj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