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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각, 30kg 감량 후 건강 회복…갑상선암 수술 후 면역력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 기사입력 2020-07-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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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지난 3월 한 달 만에 1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가수 허각이 목표했던 3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에도 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했지만 항상 요요가 오면서 오히려 더 체중이 증가했었다고 전한 허각은 특히 식욕억제제를 먹으면서 다이어트했을 때는 심장 떨림이나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을 겪었다며,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면서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게 됐다고 전했다.

예전에 다이어트할 때는 굶어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고, 반복되는 강도 높은 운동을 해야 하다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거나 요요가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굶지도 않고 세 끼 식사를 다 챙겨 먹으면서 운동도 없이 누워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너무 편하고 힘들지 않게 30kg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한 허각은 “체중이 많이 나갔을 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고혈압이 심했는데 다이어트 후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하며 “예전에는 새벽 4시에 자서 낮에 일어나는 등 일상생활이 불규칙적이었는데 지금은 아침에 아이들과 같이 일어나서 저녁에 같이 잠들 정도로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허각은 “93kg이 인생 최고 체중이었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사람들을 만날 때도 위축되고 공황 장애가 올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었으며 복부가 유독 두드러지다 보니 일부러 더 큰 옷을 입어 배를 가리기까지 했었다”며 “30kg을 감량하고 나서는 사람들을 만날 때도 오히려 자신감이 더 생기고 옷을 입을 때도 예전에는 절대 입지 않던 셔츠나 슈트를 입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체중 감량 후 변화된 모습에 대해 전했다.

30kg 감량 후 주변 사람들의 변화된 반응에 대해 “옆에서 다이어트 과정을 함께 지켜봐준 아내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살이 쪘을 때 나보다 더 내 건강에 대해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니 너무 좋다며, 매일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고 얘기한다”고 전하며 “두 아들의 이름이 허건, 허강인데 다이어트 후에 아이들 이름처럼 건강한 아빠가 돼서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체중 감량 후 목표에 아내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요요 없이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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