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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가정의달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 전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제품 전달
빼빼로 등 과자 2,800여 박스 기부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를 전달했다. 전날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 490박스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과자 135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다. 이들 과자는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되어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쓰였다.

롯데제과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밀알복지재단에 각각 과자 444박스, 299박스, 824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5월 전달한 제품은 총 2831박스이며, 제품은 주로 빼빼로, 몽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들로 구성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자발적 토종 기념일로 자리 잡은 ‘빼빼로데이’를 통해 받은 사랑을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빼빼로를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는 지난 11일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어지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8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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