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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 트루디, 가수 황인선과 한솥밥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래퍼 트루디(본명 김진솔·27)가 가수 황인선과 한식구가 됐다.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트루디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트루디의 음악, 방송, 공연 활동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활동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루디는 뉴플래닛과 계약 후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고, 첫 행보로 MBC에브리원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도 마쳤다.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우승자로 윤미래를 닮은 외모와 랩 실력으로 주목받은 트루디는, 엠넷 ‘쇼미더머니6’에도 출연했으며 2018년 11월 미니앨범 ‘루드’(RUED)를 발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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