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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홍제천 산책로' 조성에 "평창동 숙원…서울시 감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연합]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시가 홍제천 산책로를 조성키로 한 데 대해 "서울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평창동·부암동의 숙원이자 저의 선거공약이었던 홍제천 산책로가 내년까지 조성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해 홍제천변 산책길 조성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2일 총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홍제천 상류 시작 지점부터 홍지문까지 약 3㎞ 구간에 산책로 '홍제락(弘濟樂)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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