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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홍익표‧박성준 ‘당선 유력’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유동현 수습기자]21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성동구갑‧을에 각각 홍익표‧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홍익표 후보는 2만4224표를 얻어 진수희 미래통합당 후보(1만 4025표)를 앞섰다. 홍 후보의 득표율은 60.68%, 진 후보의 득표율은 35.13%다. 현재 개표율은 30.68%다.

중구성동구을에는 박성준 민주당 후보가 2만 5128표를 얻어 득표율이 57.22%다.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1만 8499표를 얻어 득표율은 42.12%다. 현재 개표율은 35.52%다.

이로써 성동구 2개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가 나란히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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