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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시민당, 공관위 구성 완료…10명 발표
우희종(오른쪽 두 번째), 최배근(오른쪽 세 번째) '시민을위하여' 공동대표 등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한 각당 대표들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연합정당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비례연합정당 당명은 '더불어시민당'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연합]

[헤럴드경제=이현정·신주희 수습기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20일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구성을 완료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헌 제58조, 당규 제19조에 따라 설치된 비례대표 공관위를 오늘 구성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및 관리를 위해 공천관리위원들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관위 위원장은 절차의 민주적 공정성과 평가의 투명성을 위해 곧 있을 공관위 첫 회의에서 공관위원들 간의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관위는 ▷강영화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 ▷김준혁 교수 ▷김호범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교수 ▷조민행 변호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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