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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심재철·박형준·신세돈 체제’ 통합당 선대위 발족
오세훈·김병준 등 권역별 선대위 검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서 종로구 4차 산업 특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미래통합당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황교안 대표가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맨 앞에 선다.

심재철 원내대표와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통합당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각각 서울과 세종 등 권역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살펴보고 있다.

황 대표는 전날 종로 현장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총괄 선대위원장, 박형준·신세돈 교수, 심재철 원내대표가 함께 하는 4인의 공동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완전히는 아니지만, 선대위 구성의 큰 틀은 마쳤기에 출범한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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