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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양방향 온라인교육솔루션 등장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각급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인터넷 온라인교육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양방향 온라인교육솔루션 제품이 나왔다.

전남도교육청은 2019년 1차 추경예산에 도내 44개 학교에 500만원씩을 지원해 시범사업으로 양방향 온라인교육솔루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학습을 위한 디지털교과서 동기화 솔루션’은 단계적으로 지면교과서를 없애고 디지털교과서를 보급확대하려 하고 있는 정부정책에 걸맞게 원격지원,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가 가능한 양방향 교육솔루션이다.

학습자와 교육자가 상호 온라인 환경에만 있으면 다양한 OS(운영체제) 환경속에서도 상호간 비대면 원격 교육환경이 이뤄진다.

이 솔루션은 ETRI(한국전파통신연구원)이 개발에 참여해 만들었으며, 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등록돼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 교육솔루션은 디지털 교과서 다운로드시 용량이 커 지연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저용량 스트리밍을 활용해 보완하였으며, 예·복습 및 실시간 평가 등이 가능하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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