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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황교안, 27일 ‘코로나 신음’ 대구 방문한다
동산병원·서문시장·시청 등 방문 예정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7일 대구를 찾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음 중인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것이다.

통합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20분 대구 중구 동산병원을 찾는다. 이어 10시50분 서문시장, 11시30분 대구시청을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통합당 관계자는 “정부여당이 ‘대구봉쇄’ 등 발언을 할 때, 황 대표는 직접 대구 주민을 만나는 등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전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61명이다. 이 중 대구에만 7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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