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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확진자, 성남 미니스톱 들렸다
마스크 착용, 접촉자 NO..역학조사 실시
은수미 페북에 공개..추가동선 조사중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송파구 확진자가 중원구 미니스톱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송파구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우선 파악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밀접 접촉자 4명 중 1명이 중원구 거주자입니다.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검사 등 진행상황을 추후 말씀드리겠습니다”고 했다.

은 시장은 “송파구에서 어제 오후 브리핑한 것 외에 중원구 보건소에서 확인한 걸로는 송파구 확진자가 19일 근처 미니스톱에 들렀습니다. 그 당시 마스크를 꼈고 접촉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CCTV 확보해 역학조사 중이니 추가되는 내용은 전하겠습니다”고 했다.

이어 “건물(선텍시티) 방역은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송파구 확진자 밀접 접촉자 중 성남 거주자와, 추가 동선은 파악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고 했다.

은수미 페이스북 캡처.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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