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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3선 이종구 “강남갑 떠나 한국당 험지 출마하겠다”
"폭정 맞서 최전선 험지서 싸울 것"
[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3선)이 6일 자신의 현재 지역구인 서울 강남구갑을 떠나 당세가 약한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3선을 한 서울 강남구갑은 한국당에서는 비교적 우호적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주의 독재로 치닫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최전선 험지에서 싸우겠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강남구민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넓은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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