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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서 前 전남도의원, 순천역세권 개발 공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도의원을 역임한 기도서(57·사진) 대안신당 예비후보가 교통도시인 순천역을 중심권역으로 하는 역세권 개발 공약을 내놨다.

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시의원 당시 순천역~평화역 구간 철도 지하화 추진이 시장, 국회의원의 비협조로 시행되지 못해 크나큰 아쉬움이 있다”며 “순천역을 확 바꾸어 명실상부한 순천의 대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철도산업발전기본법의 개정 등을 통해 기초를 마련하고, 순천역사를 세계적인 힐링 건강검진센터로 조성하고, K-Pop의 미용성형센터, 호텔, 비즈니스센터 등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와 투자유치 1조를 이루어내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신도심 덕연동과 연계는 물론 철도로 양분된 순천을 하나로 만들고 역전시장과의 일체화를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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