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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부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사업 S등급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출자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평가’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도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는 정책기획거점 측면에서 규제자유특구 기획유치(e모빌리티, 에너지 신산업), 전남미래성장동력기획위원회 21개 지역사업 발굴, 전남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 데이터기반 성과분석 및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업지원거점 측면에서는 개방형 혁신지원 활동(기술교류센터운영, 기술혁신협의회 운영, 비R&D 총괄연계), 기술이전 44건 및 사업화 수출계약 2330만불, 기업 기술닥터 애로지원 29건, 지역 연구장비 DB구축, 44개 해외비즈니스센터 설치 및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업지원통합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평점을 얻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7월 중기부가 실시한 전국테크노파크 대상 기관경영평가와 사업성과평가 두 부문 최우수 S등급에 이어 올해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에서도 최우수 S등급 3관왕을 달성했다.

전남TP 관계자는 “2018년 유동국 원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테크노파크의 거점기능을 강조하며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정책 기획과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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