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테크노파크(TP) 김성진 원장이 4.15 총선출마를 선언하면서 모집된 후임 원장 공모에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광주TP에 따르면 접수 마감 결과 공직자 출신 1명, 공공기관 출신 2명, 민간기업 출신 2명, 대학교수 1명이 지원 서류를 제출했다.
테크노파크는 서류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 등 절차를 거쳐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임기는 전임 원장의 남은 임기인 오는 11월 15일까지 9개월 가량이며, 2년 이내로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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