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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 기업지원 모집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남도 출자기업인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소재 세라믹 기업 소재부품 사업화 촉진과 수요처 다변화를 위해 지역주력(세라믹산업) 기업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주력(세라믹산업) 기업지원 사업은 전남도비 총 14억30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 세라믹산업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혜기업은 소정의 평가를 거쳐 70여개사를 선정 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2가지 이상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애로기술 해결지원, 시제품제작, 제품 상용화, 인증지원, 전문가 컨설팅, 공정개선, 제품분석, 특허, 시장조사, 비즈니스모델/사업화 전략수립, 해외 바이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이 있다.

지원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 신청자격은 전남지역 내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으로서 주력산업(세라믹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로 기업지원을 신청 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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