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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네트워크 포럼 대토론회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황민진 전남대 교수)는 18일 오후 3시 여수 마띠유호텔에서 ‘전남 환경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될 대토론회에서는 분과별로 논의된 환경현안을 전체 포럼위원과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추진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향후 세부적인 해결방안과 2020년 포럼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발굴된 환경현안을 총망라해 전남지역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10개의 환경과제를 장·단기적으로 구분하고 해결방안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전남지역 대학,연구소,기업체,민간단체,행정기관 등이 모여 환경현안문제 해결과 지역환경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1998년 전국 최초로 설립됐다.

그 동안 연구사업 221건(정책과제 66, 조사연구 102, 산학협력 53), 기업환경기술지원 976개소, 환경교육 1506회(8만664명), 환경보전행사 593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환경문제 현안과 환경질 개선에 기여해 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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