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더숲과 노원문고에서는 2019년 제3회 해외레지던스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작가 개인이 접근하기 힘든 해외 창작 공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020년 2월부터 2개월간 공간이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2019년 현재 등단 10년 이상 20년 이하의 문학 작가로 창작집이 1권 이상 있어야 한다.

선정된 작가는 레지던스 기간 동안 창작공간과 함께 생활비, 항공료 일체를 제공한다. 1,2회 레지던스 작가로는 표명희 작가와 신혜진 작가가 참여했다. 신청서 제출기한은 12월20일까지. ※ 신청서 다운로드 http://www.forest6.co.kr/home/residence_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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