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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후암동] #슬슬미세먼지가 #등록증신분증이스마트폰속으로 #타다이제어떻게되나 #평양시내족구한판 #키디야리조트개발뛰어든삼성

#슬슬미세먼지가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om]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서울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25㎍/㎥로, '나쁨'(81∼150㎍/㎥) 수준이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3㎍/㎥로, '보통'(16∼35㎍/㎥)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몽골 남부와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는 29일 새벽부터 서해안지역에서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이날 외출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등록증신분증이스마트폰속으로

[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추진계획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 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미리 알려준다.

#타다이제어떻게되나

[연합]

지난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28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이재웅(51) 쏘카 대표와 자회사인 VCNC 박재욱(34) 대표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양벌규정에 따라 쏘카와 VCNC 회사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29일 오전 서울 시내 거리에서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차량이 거리를 달리고 있다.

#평양시내족구한판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을 취재한 사진공동취재단이 지난 25일 평양 대동강변에서 청년들이 족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남이나 북이나 족구하는 이들의 표정은 같다.

#키디야리조트개발뛰어든삼성

[삼성전자 제공]

삼성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차게 건설 중인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를 조성에 뛰어 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은 21세기 기회의 땅’이라며 올들어 6차례 중동 실세와 연쇄 회동을 가진 ‘중동경영’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키디야’ 프로젝트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부터 남서쪽으로 45km 떨어진 사막 지대에 세워지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개발 사업이다. 사우디 정부는 이곳에 건설비용만 약 80억달러(9조3500억원)를 들여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규모는 서울시의 절반 이상이며 미국 월트 디즈니보다 2.5배 크다. 1단계 완공 목표는 2022년이며 최종 완공 목표는 2035년이다. 사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삼성물산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한 모습. 2019.10.29

[정리=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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