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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책방송원, 공공정보에 재미와 속도 더한 정부 온라인소통 대표 모델로 ‘우뚝’
[헤럴드경제] 한국정책방송원(이하KTV, 원장 성경환)이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SNS 대상’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째인 대한민국SNS대상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매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KTV 국민방송 소셜미디어 채널의 총 구독자는 61만여 명으로, 2017년 이후 해마다 200% 내외의 증가 추세를 보인다. 대표적으로 유튜브 채널은 올 한 해 월 평균 2만 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해 왔으며, 특히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채널을 나누어 그 성격을 명확히 하는 KTV의 채널 운영 전략 또한 구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몫을 했다. 이 같은 시도는 조회수 상승으로 이어져, 올해 KTV 유튜브 채널 동영상의 건당 평균 조회수는 1만7천여 회를 상회하고 있다.
 
무엇보다 연예•오락과 같은 자극적 소재나 유료 광고•마케팅의 조력 없이 오직 정부 정책과 공공정보 등 콘텐츠의 질을 무기로 일궈낸 성과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성경환 KTV 원장은 “국민과의 효과적 소통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올 가을 개편을 통해 정부기관들과 협업 제작한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국민에게 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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