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당 경주시 당협, 8일 '曺파면·文심판' 집회 연다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대한민국 수호 의지"
-전희경·정미경 등 중앙당직자 참여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경주역광장에서 '조국 파면, 문재인 심판' 제목의 집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 측은 이날 시민과 당원 3000여명이 모인다고 밝혔다. 전희경 의원, 정미경 최고위원 등 중앙당직자와 김수진 한국당 인천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규탄대회는 한국당 중앙당이 주관한 서울 광화문 집회나 경북도당 차원의 광역단위 집회가 아닌, 기초지역 시 단위로는 처음 여는 행사다. 김 의원 측은 경주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기초지역 시·군 단위로 규탄대회가 확산될 것을 기대 중이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집권한 후 외교,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정이 거듭되고 있다"며 "선조들이 피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