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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나라 ‘나 혼자 산다’ 털털한 사생활 공개 호평
권나라의 첫 예능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MBC ‘나 혼자 산다’로 예능물에 본격 데뷔한 서글서글한 미녀 배우 권나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나라는 20일 이 프로그램 방송에서 혼자 살기 시작한지 한 달째라며 방문한 여동생 2명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권나라는 “음주운전 차에 치여 영화처럼 (내 몸이) 날아갔다”며 과거 끔찍했던 교통사고에 대해 밝히며 이를 계기로 호적상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매들과 PC방을 찾아 12인분의 식사를 마쳤다.

소탈하고 가식없는 일상이 공개되면서 그의 예능 출연에 찬사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까지도 드라마로 바쁜 일상을 보냈던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요즘 그동안의 출연작을 하나하나 되돌려 보며 미흡하다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며 “지금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자 인생의 변환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 언제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머물고 싶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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