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업인 210여명 대상 영농교육 실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19일 오후 본점 3층 하나로홀에서 210여명의 농민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채소재배방법을 주제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농협종묘센터 박경열 경남지사장이 강의를 했으며, 농업인들이 실제 농사를 하며 필요했던 정보와 영농기법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진곤 조합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영농기술교육을 확대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